기계식 키보드 FILCO 마제스터치2 Camouflage(넌클릭)기계식 키보드 FILCO 마제스터치2 Camouflage(넌클릭)

Posted at 2013. 11. 7. 17:45 | Posted in fragmentary thoughts


이상하게 국방, 위장무늬만 보면 설레는 듯?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하기 위해 다양한 기종과 수없이 많은 고민을 했었지.

필코사의 마제2 텐키레스 버전으로 구입!(I/O매니아라는 곳인데, 필코의 정식 수입사라네요)

깔끔한 박싱과 더불어 내부 완충과 먼지유입방지에도 나름 신경쓴듯.



마제스타치 시리즈, 나는 넌클릭으로 구매함.(체리 社의 갈색축)

도장 뽑기가 잘 되었는지 위장무늬가 너무 예쁜듯.


멀티캠 버전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리무버와 국방색 게이밍 방향키셋~


오오 국방색 USB케이블~(물론 ps/2 연결잭도 동봉되어있음!)

축.




빨리 두들겨 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네요.


추가로 구매했던 알록달록 탈출키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수명과 타건하는 재미를 고려해 보았을 때, 충분히 그 값어치는 하는듯 싶다! (광속배송도 좋았구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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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거리와 509-1호798거리와 509-1호

Posted at 2013. 8. 25. 13:35 | Posted in fragmentary thoughts


북경은 참 대단한 도시다. 아름답기도 하고, 재미없기도 하다.


사진을 찍으면 미니멈 20명은 같이 나온다는 중국의 유명 관광지들.


오랜만에 외할머님을 모시고 가족끼리 다녀온 여행이라 더욱 즐거웠다.



그리고 울산으로 내려오기 전, 서울에서 SSD 840 Pro 256을 구입하였음.

(국전에서 Seagate Back-up Plus 1TB 외장하드와 같이 구매했는데, 가격은 비교적 저렴)



빠른 RW 속도도 장점이지만, 저전력이야 말로 꽤나 큰 소득이라고 생각~

(현재 내 랩탑 배터리 사이클이 400회가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적절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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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예비군 훈련!

Posted at 2013. 7. 16. 16:37 | Posted in fragmentary thoughts



*오늘 사격한 영점사격지*

울산으로 내려와서 받은 첫 예비군 훈련.

오랜만에 군복을 입고 다니니 나름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된다.

특히나 근 8년간을 피워왔던 담배, 이제는 내 오른손에서 놓을 때가 되었다. 이게 뭐라고 가족들과 친구들, 주변사람들에게 폐를 끼쳤나...

"쥐는 독약이 자신을 죽이는 쥐약인줄 알면 그것을 안먹지만 사람은 쥐약인줄 알고도 먹는다."

소설가 김홍신씨가 한 말이었던가?  

앞으로 울산에서의 생활을 마무리 짓기까지 1년 6개월 정도 남은 시간. 젊고 혈기왕성함에 감사드리며 한우물 열심히 파야겠다.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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